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10-07 14:54:19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제15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54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먹물버섯’, ‘완도호랑가시나무’ 등 성인부 15점, ‘개굴개굴 금개구리 노래를 한다’ 등 고등학생부 13점, ‘풀 위의 건축가 거위벌레’ 등 중학생부 13점, ‘찔레꽃’ 등 초등학생부 13점이다.
‘생물의 예술적 기록, 세밀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올해 5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387점의 작품을 접수해, 생물분류별 전문가 및 세밀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올해 주제에 걸맞게 자생생물의 성장과 번식 등 생물의 한살이를 예술적인 세밀화로 표현한 작품 중에 선정됐다.
▲ 여인경作 <먹물버섯> 성인부 대상 <제공=국립생물자원관>
성인부 대상을 받은 ‘먹물버섯(여인경 작)’은 어린 버섯부터 성체 버섯까지 전 과정을 기록했고, 각 단계에서 볼 수 있는 버섯의 표면과 주름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