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희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9-09 15:01:52
[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COVID-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검체진단 인력 공급 및 실험실 인력의 병목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리노이 대학 어바나 샴페인 연구진은 새로운 연구에서 신속한 COVID-19 분자 테스트의 프로토타입과 스마트폰으로 결과를 30분 안에 판독할 수 있는 사용이 간편한 휴대용 기구를 시연해 눈길을 끈다. 이는 실험실로 샘플을 보낼 필요 없이 치료 시점 진단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국립과학원 회보에 보도된 바와 같이 일리노이 팀은 RNA 추출과 정화 단계를 우회하는 LAMP라고 불리는 바이러스 전달 매체를 분석하는 더 간단한 과정을 이용했다.
연구진은 LAMP 검사를 PCR과 비교했는데 처음에는 바이러스에 스파이크된 합성 비강액을 사용한 다음 임상 검체와 비교했다. 그들은 그 결과가 PCR 결과와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들은 LAMP 테스트의 민감도와 특수성을 문서화했다.
그후 연구원들은 LAMP 검사를 주사기를 위한 두 개의 입력 슬롯이 있는 작은 3D 프린터로 인쇄된 미세 유체 카트리지에 통합했다. 하나는 샘플이 함유된 바이러스 전달 매체용이고 다른 하나는 LAMP 화학물질용이다. 두 개가 주입되면 카트리지 안에서 반응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카트리지를 만들기 위해 현대적인 고속 적층 제조법을 사용한다. 이 모든 것은 수십만개의 테스트까지 식속하게 확장 가능하다. 또한 현대식 적층 제조는 신축성과 확장성이 뛰어나 기존 제조기술에 비해 매우 빠르게 증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카트리지는 반응 지속시간 동안 카트리지를 섭씨 65도로 가열하는 가열실과 결과를 읽을 수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는 휴대용 기기에 삽입할 수 있다. 약 30분 후에 양성 결과가 나오면 형광등을 방출한다.
연구진은 비인두성 면봉의 필요성을 없애기 위해 침샘플과 함께 작동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규제 승인을 위한 다음 단계를 고려해 더 많은 환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