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eco@ecomedia.co.kr | 2014-08-20 15:19:44
최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국내외 건설기업들의 해외사업 리스크관리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 및 절차 시스템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수주 단계, 수행 단계 영역에서 조사 및 분석해 국내 건설기업들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성 제안도 내놨다.
이 보고서는 가격 경쟁과 함께 기술 경쟁이 가능한 수행 단계의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는 수주 단계 중심의 리스크관리 체계로 손실의 최소화와 목표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수행 단계의 리스크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주 단계와 통합해 합리적 의사결정은 물론 건설사 경영 전략 수립과 연계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밝혔다.
아울러 국내 건설사들은 글로벌 수준의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과 함께 리스크관리에 대한 문화 확산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국내 건설사들이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해외 건설시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리스크관리에 대해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고, 기업 자체적인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설산업연구원은 또한 건설사들이 효율적인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과 운영은 통합 프로젝트관리 체계적 시너지효과를 끌어올리는 조직문화만이 사업과 기업의 손실을 최소화해 결국 살아 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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