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12-06 15:41:52
▲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제공=한국물포럼>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은 12월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전 세계가 직면한 물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공모해 시상하는 ‘월드워터챌린지 2021’ 최종 경연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드워터챌린지’는 2015년부터 전 세계의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물분야 혁신기술, 실행사례, 물 문제 해결 아이디어 등을 발굴하는 경연프로그램으로, 환경부 주최 한국물포럼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월드워터챌린지’에는 총 32개국에서 73개 해결방안이 접수됐으며, 이중 영국, 미국, 팔레스타인 등 9개 팀의 우수 해결방안이 최종경연 대상자로 선정돼 4시간 동안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국내외 물 문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9개팀의 물 문제 해소방안 발표를 토대로 물 문제에 대한 이해도, 실행가능성, 도전성·창의성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현장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1000만 원과 측우기 모형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 또한 다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및 2022년 개최 예정인 제9차 세계물포럼 기간에 참여해 아이디어 및 보유 기술을 홍보할 기회가 주어진다.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는 “이번 ‘월드워터챌린지 2021’에도 신선하면서도 현실성 있는 물 문제 해결방안이 많이 접수됐고, 물 문제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이 경연을 통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답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개최될 월드워터챌린지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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