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9개 분수 본격 가동 … 6월 말엔 물놀이형 분수 운영

최장길이로 기네스북 등재 ‘달빛무지개분수’, 멀티미디어쇼 연출 ‘수상분수’… 다양한 테마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18-05-11 15:46:07

1140m의 세계 최장 길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반포한강공원의 ‘달빛무지개분수’부터 분수와 음악이 동시에 나오는 뚝섬한강공원의 ‘음악분수’, 물줄기와 LED조명, 영상이 함께 어우러져 수상 멀티미디어 쇼를 연출하는 여의도한강공원의 ‘수상분수’까지 테마도 다양하다.
 
서울시는 한강공원에 설치된 9개 분수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분수마다 특색과 매력, 가동시간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분수 가동시간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기반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반포한강공원의 달빛무지개분수와 여의도한강공원의 물빛광장분수는 지난 3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10월 28일까지 운영된다.

 

▲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 [사진제공=서울시]

 

뚝섬공원의 음악·벽천·조형물분수, 여의도공원의 수상·안개분수, 난지한강공원의 거울분수, 이촌공원의 벽천분수는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10월 28일까지 운영된다.

 

6월 30일부터는 물놀이장 개장과 함께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분수와 뚝섬한강공원 물보라분수가 가동에 들어간다. 8월까지 운영된다.

 

서울시는 한강공원의 각 분수별 특징과 계절별, 평·휴일별 특성, 에너지 절감 등 요인을 고려해 별도의 가동시간을 정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은 “한강공원의 모든 수경시설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탁 트인 한강에 나오셔서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