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06-03 15:47:44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가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재영)는 전라남도환경교육센터와 함께 5월 21일 제1회 2021 환경교육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주관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추진 됐으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개관을 기념해 전남 목포에서 진행됐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환경부와 함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환경교육의 다양한 주제와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환경교육포럼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1년에도 총 5회의 포럼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탄소중립과 생물 다양성 교육을 주제로 2021년 첫 번째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습지와 철새를 부제로 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탄소중립 사회에서의 생물 다양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발제에는 탄소중립과 생물 다양성 교육을 주제로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 센터장, 생물다양성 협약과 지방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 철새와 기후변화 주제로 △박진영 국가철새연구센터 센터장, 습지 결의문 채택과 국내의 역할을 주제로 △이현주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과장, 마을-학교 연계 습지 교육 우수 사례를 주제로 △박향순 전남교육청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교사가 발표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최세웅 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탄소 중립을 위한 생물 다양성 교육의 중요성과 실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2050 탄소중립 달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시점에서 생물 다양성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관련 기관들의 역할과 방향성을 듣는 것은 물론,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우수 사례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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