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8-03-20 15:52:22
2018 대한민국 물산업 기술대전, 5개 기술 선정
대윤기계, 유솔, 리테크, 협성히스코, 금강 등 5개 업체 우수기술 전시
‘2018 대한민국 물산업 기술대전’이 2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수상작은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된 ㈜대윤계기의 ‘방류용 부유물질농도계’, ‘K-water 사장상’에는 ㈜유솔의 ‘소규모 급수구역 최적 유량·수압감시시스템’과 ㈜리테크의 ‘디지털필터 전자식 유량계’,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에는 ㈜협성히스코의 ‘휴대용 열역학 펌프효율 측정장치’와 ㈜금강의 ‘스테인리스 폴리에틸렌 복합파이프’가 선정됐다.
대윤기계의 ‘방류용 부유물질농도계’는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수질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설비로, 수입의존도 탈피를 위해 국산화한 제품이다. 외산 제품 대비 약 55%의 원가절감과 수입대체 효과가 있다.
유솔의 ‘소규모 급수구역 최적 유량·수압감시시스템’은 LTE 기술과 배터리 기반의 저전력 전원 제어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유량과 수압을 감시하는 관망운영 기술이다. 이는 기존 시스템 대비 적은 비용으로 유량 및 압력감시 통합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협성히스코의 ‘휴대용 열역학 펌프효율 측정장치’는 펌프효율, 모터효율, 진동측정 등을 모니터링하고 진단해 안정적인 펌프장 운영이 가능한 기술이다. 즉, 미래 수요예측을 통해 펌프장의 배수지 저장능력을 높이고 전력비를 절감하는 펌프스케쥴링이 가능하다.
금강의 ‘스테인리스 폴리에틸렌 복합파이프’는 스테인리스 파이프 조관 후 폴리에틸렌으로 압축 피복한 세계최초의 스테인리스 롤 복합파이프다. 내관은 스테인리스로 우수한 위생성을 자랑하며, 외관은 PE피복으로 내식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번 물산업기술대전에서의 수상작은 국내 물산업 종합 박람회인 ‘2018 워터코리아’ 특별관에 전시되고 있다.
한편, 물산업 기술대전은 환경부, K-water 등 물 관련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물산업기술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물산업 기술 경진대회로,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 발굴과 물산업 육성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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