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에코나우,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 교육 ‘2025 포코스쿨’ 성료

654명 중학생 참여, 총 3,600명 수혜로 확대 중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7-22 16:18:58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 김상균)과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가 공동으로 주최한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 ‘2025 포코스쿨’이 6월 한 달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본사가 위치한 충남 천안 지역 중학생 6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시작해 누적 3,600명의 청소년이 수혜를 입으며 탄소중립 실천 교육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포코스쿨’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환경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이론 교육: 탄소의 영향과 기후변화 이해 (‘탄소가 왜 문제일까?’)
-포코생태토론회: 식물, 동물, 지구, 사람의 입장에서 토론
-탄소중립 보드게임: 게임을 통한 개념 학습
-액션플랜 포스터 만들기: 실천방안 시각화
-탄소중립 챌린지: 교육 후 숏폼 영상 제작 및 참여 확산

 

▲ 중학생들이 식물, 동물, 지구, 사람의 대표가 되어 토론하는 ‘포코생태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에코나우]
특히 ‘탄소중립 챌린지’는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영상을 제작해 일상 속 기후 실천 방안을 표현하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챌린지 우수 학급으로 선정된 천남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7월 15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본사를 방문해 기업 견학을 진행했다. 김효순 천남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자기 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상균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은 기업의 책무”라며, “지속 가능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며, “학생들이 교육 이후에도 자발적인 기후행동을 지속하는 모습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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