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2-12-15 16:38:58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대구 달성군 소재) 입주기업이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2021년도 매출액(98개사) 9139억 원 달성, 2019년 대비 35%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2년 연속 입주기업 69개사의 평균 매출액을 산정한 결과 2020년 5530억 원에서 2021년 6699억 원으로 21%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464억 원에서 484억 원으로 4%, 종사자수는 1991명에서 2088명으로 5% 증가했다고 전했다.
2021년도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한 기업이 19개사로 전년보다 4개사 증가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창업초기 기업의 매출액은 2020년 102억원에서 2021년 223억원으로 11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초기 물산업 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최초로 물기업의 기술·개발, 실증화, 제품개발 및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해 설립되어 2019년 9월 개소 후 물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이엔아이씨티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물드림 사업화지원‘을 통해 특허출원 및 등록 등 정부 R&D사업 4건에 선정되어 총 13.4억의 과제 수행, ’2021년 k-에코 디저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삼진정밀은 ‘워터스타기업 지정사업’으로 실증화시설 사용 비용 지원, 성능확인 및 컨설팅 지원 등을 받아 전년 대비 21년 수출액 3.7배(70억 원→257억 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터보윈은 ‘워터스타기업 지정사업’을 통해 실증화시설 사용비용 지원, 성능확인 및 컨설팅 지원, 성과공유제를 통한 우선구매, 대·중·소 공동수출 지원사업으로 멕시코 수주를 하였으며, 전년 대비 21년 매출액 16.5%(158억 원 → 184억 원), 수출액 16.7%(78억 원→91억 원), 고용인원 40.7%(54명 → 76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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