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19-01-15 16:43:47
소방청은 월별로 멧돼지의 도심 출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에도 다른 달과 비슷한 횟수로 출몰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 9일에는 부산 서구에 150㎏이나 되는 멧돼지가 나타나 1시간이나 도로 중앙선을 넘나들며 도심을 활보하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아파트 주차장에서 생포됐다.
이처럼 도시지역에 출몰한 멧돼지를 만나면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대피해야 한다.
소방청 장거래 119생활안전과장은 “등산로나 도심에서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갑자기 달아나거나 소리를 지르면 흥분하여 달려들 수 있다.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장소를 벗어나 119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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