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확 줄이는 '배출가스 거래제' 첫 시행

거래량 1190t-거래대금 974만원어치 각각 기록

김진황

eco@ecomedia.co.kr | 2015-01-12 16:55:56

 

주문 프로그램 내 게시판에 익명으로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공지할 수 있고 거래를 원하는 업체는 상대방의 연락처를 한국거래소에 문의해 협의매매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1차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이며 202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이번 1차 계획에 따른 거래는 세부지침 사항 미정으로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이 관련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우리나라가 세계 탄소배출 7위 국가인 데다 포스트 교토의정서하의 의무감축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2차 계획이 시작되는 2018년부터는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기본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증가 추세가 지속하는데다 경쟁매매가 이뤄져 가격도 점진적으로 오르고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