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 프로젝트 온실가스 줄이면 3천만원 지원

KEITI, 온실가스 줄이기 사업 27일까지 신청서 작성후 우편접수

김진황

eco@ecomedia.co.kr | 2014-08-21 16:57:14


 

온실가스를 2.7kg만 줄이면 3000만 원이 지급된다.

 

환경산업기술원(KEITI, 원장 김용주)이 21일 은평구 소재 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대강당에서 '국민 참여 온실가스 줄이기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민들의 온실가스 이해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예산편성·사용에 관한 안내로 지원단체 사업계획서 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에 실천 지원 비용으로 최대 3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참가한 인원 1인당 2.7kg의 온실가스를 줄여, 사업기간 동안 총 4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생활 속 5대 실천 분야로 교통·​냉난방·​전기·​자원·​소비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경제속도 준수, 보일러 사용 1시간 줄이기, 난방 2도 낮추기, 전기 플러그 뽑기, 컴퓨터 절전 프로그램 사용, 전기밥솥 보온 3시간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 분리수거 등이 선정됐다.

 

제출된 신청서는 사전검토 및 평가위원회를 거쳐 60점 이상인 단체에 고득점 순으로 선정된다.

 

공모사업에 참가한 업체는 사업비의 70% 선지급되며 중간평가 후 나머지 30%가 지급​되며, 각 분야별로 구체적이고 정량화된 성과 결과가 있어야 한다.

 

또한 공모주제 이외에도 공모분야와 부합되는 창의적인 사업의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이 사업은 예산 3억 원의 온실가스 1톤 줄이기 위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최초의 환경사업"이라며, "앞으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창의적 아이디어 갖춘 환경사업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의 신청 밎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사업신청서 작성후 우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생활과(02-380-0634)로 가능하다.​[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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