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인
eco@ecomedia.co.kr | 2017-07-11 1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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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인한 응급실 내원 추이 (2012년-2016년 평균, 단위: 명) <자료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바이러스수막염으로 인한 응급실 내원 환자가 초여름에 급증하고,특히 9세 이하 아동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지난 5년간(2012년~2016년)의 응급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수막염으로 인한 응급실 내원 환자가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증가하여 7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바이러스수막염 환자를 분석한 결과, ‘12년 1,959명에서 ’16년 3,273명으로 1.7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9세 이하는 ‘12년 740명에서 ’16년 1,923명으로 2.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세 이하 아동 환자의 비율이 전체 환자 대비 48.3%였으며, 7월은 65.9%, 8월은 54.7%로 여름철에 특히 비율이 높았다.
응급실에 내원한 바이러스수막염 환자들의 주 증상으로는 두통(52.2%), 발열(29.0%), 구토(5.6%), 복통(2.0%), 현기증(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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