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병 치질, 변비부터 해결하자

박나인

eco@ecomedia.co.kr | 2020-07-28 17:03:33

[환경미디어= 박나인 기자] 잦은 음주 와 스트레스, 육식 위주의 식사,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 있기 등 현대인들이라면 무심코 지나가는 생활과 연관되어서 현대인의 병이라고 불리는 게 바로 변비 와 치질이다.

생활습관과 관련 있다 보니, 그 원인이 되는 습관 등을 개선을 하면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는 수술이나 의약품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무심코 지나치기 변비와 치질에 좋지 않은 습관들을 알아보자.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충분히 배변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이다. 현대인들은 항상 야근이나 학업 등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아침에 본의 아니게 늦잠을 자게 되고, 이러면서 시간에 쫓겨 억지로 변의를 느껴도 참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습관들이 반복이 되면 직장 내 신경이 둔해져서 항문 괄약근이 제대로 이완되지 않는 일종의 변비에 걸릴 수 있다. 이럴 땐 가급적 아침에 일어나면 식사를 하거나,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공복에 물이나 우유한잔은 충분히 마셔서 대장운동을 활발히 하면 상당부분 개선된다.

둘째로, 커피나 탄산음료 등을 즐겨 마시는 습관이다. 물을 자주 마시면 배변하기 좋은 부드러운 변이 만들어지는데, 커피 나 탄산음료 등은 이뇨활동이 촉진시켜 오히려 변비에 걸릴 확률이 크다.더 나아가 항문내의 쿠션조직이 늘어지게 되어 치질까지 발생하므로,평소에 탄산음료 나 커피는 줄이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셋째로, 더운 여름날 즐겨찾는 치맥도 주의하자. 기름진 치킨은 변비와 설사를 유발하게 되고 여기에 차가운 맥주는 항문 혈관을 팽창을 시켜서 치질증세를 촉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우선 변비 나 치질 증세가 느껴지면, 이러한 생활습관 등을 바로 잡는 노력을 우선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치질 증세를 완화 또는 궁극적으로 완치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치질시트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혹자는 치질하면 바로 수술을 떠올리는데, 국가별 치핵수술률을 보면 우리나라가 26%으로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서 앞도적으로 높다. 즉 가급적 수술 없이 다른 노력으로 개선하는 방법이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여기 조금 더 개선된 치질시트로 기존 시트시장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시트가 있어 소개한다. 바로 힘내라시트인데, 기존 오조153시트라는 브랜드에서 조금 더 고객 친화적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개편하였다.

이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자기 몸의 체중으로 내치핵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자연스럽게 치핵을 본래의 자리로 되돌리는 원리인데, 다른 시트도 거의 전부 비슷한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큰 차이라고 할 점은, 이 4세대 시트는 자기 체중의 압박 효과를 조금 더 높일 수 있도록 시트 바깥면에서 중앙방향으로 약간의 단차를 두어 조금 더 모아질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한 점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앉는 앞쪽 부위를 절개한 디자인도 특이한데, 시트에 앉아서 항문운동을 할 때 앞쪽부위 접촉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서, 효과는 유지하면서 조금 더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시트를 설계한 연구자의 말에 의하면 이런 치질시트에 앉을 때 반드시 1시간 간격으로 5분을 지켜야 하고 자기 체중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선 최대한 몸의 힘을 빼고 앉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는 치질시트를 이용한 치료와 더불어 위에서 언급한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식이섬유 위주로 식단을 바꾸고, 좌욕 등 혈액순환을 촉진 할 수 있는 노력도 함께 선행되어야 하겠다.

화학적인 재료 나 수술을 통한 절개가 아닌, 자기 체중에 의한 치유에 관심 있는 임산부들을 비롯한 수많은 치질 환자들에게는 힘이 나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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