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길
eco@ecomedia.co.kr | 2014-02-20 17:07:05
600여 개의 기업 참여로 다양한 제품 선봬
건설경기 침체 많은 사람 몰려 기대감 높아져
친환경건축 신기술·신재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제29회 2014 경향하우징페어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KCC를 비롯한 약 600여개의 기업들이 모인 자리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다양한 건축관련 기술과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품목을 보자면 가구·홈인테리어, 가전·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등 다양한 품목들의 기업들이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건축 대표 기업인 KCC는 KCC건설과 홈씨씨인테리어로 두 개의 부스로 나눠 제품을 홍보했다.
KCC건설은 창호, 단열재, 바닥재, 도료 등을 홍보하며 자사의 제품을 사용할 시 얼마의 에너지절약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적극 홍보했다.
KCC건설은 'TO ZERO'라는 컨셉으로 고기능 단열재 등을 이용한 '패시브 하우스'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해 '제로하우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에서는 20대부터 60대 부부를 위한 연령대에 맞는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홈씨씨 한 켠에서는 전문 상담사가 테이블과 함께 마련되어 고객들과 견적 상담이 이뤄졌다.
여러 기업 중 눈길을 끈 곳은 고구려시스템의 이종격투기링이었다.
유리 방범창 전문기업인 고구려시스템은 자사 제품의 안전성을 홍보하고자 격투기링을 통유리를 이어 만들어 경기를 열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 관계자는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올해 수직증축허용 법안 등 리모델링 활성화 기대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기업 관계자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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