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9-01 17:12:56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최근 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로 북상한 제 8호 태풍 바비와 유사한 경로를 가진 2019년 링링, 2012년 볼라벤과 비교한 결과 태풍 영향 기간 중 교통사고 사상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각각의 태풍기간 중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0,607건으로 매일 624건의 교통사고, 93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평균 대비 매일 25명 더 발생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단관계자는 설명했다.
태풍은 시속 20~50km의 강한바람과 낙뢰, 폭우를 동반하기 때문에 운전 시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 따라 나무가 쓰러지거나 돌이나 물건들이 차량으로 날아드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강풍으로 인해 타이어의 접지력이 약해짐에 따라서 접촉사고부터 도로를 이탈하는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하니카네트워크 대전점 왕조걸한방병원 왕조걸 원장은 가벼운 사고나 차량이 전복되는 등의 교통사고는 운전자에겐 미리 대처하지 못하는 매우 급박한 상황에서 발생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사고 당시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짧게는 2~3일 후에서 길게는 보름, 수개월 이후에 교통사고후유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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