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10-07 17:14:01
특히 10대 청소년들은 운전면허를 소지할 수도 없는데도 렌터카를 몰다가 낸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5년간 405건이 발생해 8명이 사망하고, 722명이 부상 당했다.
▲ 출처=도로교통공단, 제공=박재호 의원
대여업체에서는 차량을 대여해주기 전에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하는 ‘운전면허정보자동조회시스템’에서 조회 후 정상이용이 가능한 면허만 차량 대여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운전면허 상태가 정상여부인지만 가능할 뿐 이용자의 본인확인 절차가 없다보니 본인확인 절차는 대여업체의 몫이다.
박 의원은 “10대들의 무면허 운전은 도로 위 시한폭탄이고, 렌터카를 빌리는 행위가 큰 범죄라는 것을 각인시켜야 한다”며, “철저한 운전면허확인과 본인확인 절차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휴대폰 등을 통한 본인인증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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