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10-12 17:42:46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이 국정감사 3일차 오전 감사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에게 ‘뉴딜펀드’ 관련 ‘관제펀드’ 논란에 대한 의견과 입장을 확인하고, 뉴딜펀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간 시장과의 협력과 소통에 진정성을 갖고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윤 위원장은 뉴딜펀드에 대해 ‘관제펀드’와 ‘자본시장법 위반’이라고 비판하는 일부 여론과 관련,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금융위원장에게 질의했다.
이에 은 위원장은 구체적 사업이 이미 나와있으며, 뉴딜펀드의 3갈래인 정책형‧인프라‧민간 중 민간펀드 일부는 이미 거래소에 상장돼 투자가 진행 중이며, 관련해 투자가이드라인이 지난 9월 이미 발표됐다고 답했다.
아울러 뉴딜펀드에 대해 아직 남아있는 의문들은 10월 또는 11월 중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해소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시장과 소통하고 투자자와 연결하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 위원장은 “뉴딜펀드에 대한 ‘관제펀드’ 같은 비판은 이전 정부들이 ‘녹색금융’, ‘통일금융’, ‘기술금융’ 이런 식으로 시장과의 충분한 소통과 투자환경 숙성 없이 정책적으로만 너무 몰아가던 관행 탓에 생긴 시장의 선입견도 한 몫 했을 것”이라며, 은 위원장에게 “시장과 적극 소통해 여러 비판과 해소되지 않은 의문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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