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병, 조기발견 및 정확한 진단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 중요해

박나인

eco@ecomedia.co.kr | 2020-10-19 17:44:13

강아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에 따른 여러 가지 질병들이 발병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강아지들에게 발병하는 심장병은 대부분 약으로 완치가 되지 않는 질병이다.

심장병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만성 이첨판 폐쇄부전증을 비롯해 비대성 심근증, 동맥관 개존증, 심장 사상충, 폐동맥 협착, 폐성고혈압, 심낭수 등이 있다. 이러한 질병들이 발생하는 부위인 심장은 생명과 밀접한 중요한 장기인 만큼 조기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24시 더케어 동물병원에 따르면 강아지 심장병의 조기발견과 꾸준한 관리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같은 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개체마다 병의 심한 정도가 다르고, 병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합병증의 종류와 그 정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심장병이라고 하더라도 강아지 모두가 같은 약을 복용할 수 없다. 강아지 각각에게 맞는 약을 복용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우선돼야 한다.

심장병에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심장초음파’ 검사다. 초음파검사는 심장 내부에서 판막이 잘 열리고 닫히고 있는지, 또 혈액은 잘 흐르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흔히 진행되는 X-ray 검사는 심장의 겉만 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초음파검사를 함께 진행하는 것.

관계자는 “강아지 심장병은 조기에 발견해야 치료 예후가 좋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한 맞춤형 치료가 동반 돼야 한다”면서 “이후 이뤄지는 꾸준한 약물치료는 심장병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24시 더케어 동물병원은 고성능 디지털 X-ray를 비롯해 정밀 심장 초음파, 심전도 기계, 도플러 혈압계 등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장 특화 진료로 강아지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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