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8-04 18:15:13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과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가 함께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환경교육 프로그램 ‘빌려쓰는 지구스쿨’이 2025년 1학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환경친화적 일상 습관 교육과 청소년 진로 탐색을 결합한 융합형 습관교육으로, 2013년부터 12년간 서울, 경기, 충남 지역의 중학생 약 9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세안, 양치, 분리배출 등 8개의 친환경 실천 습관 교육과 함께 뷰티전문가, 주니어 마케터 등의 진로탐색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올바른 소비 습관’과 같은 친환경 소비 실습도 포함됐다. 특히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환경교육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교육 이후에도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챌린지’를 도입해, 2주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온라인 보드에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 및 수도권 16개 학교, 2,576명의 학생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약 2,722,832리터의 물을 절약하고, 645kg의 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소나무 약 97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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