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화 기자
eco@ecomedia.co.kr | 2018-11-13 18:36:30
13일 조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가 지키는 환경이 곧 국민의 희망이며, 무엇보다 매년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현세대와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에는 환경을 단순히 개발의 대상으로 봤지만, 이제는 사회적 비용으로 고려하는 시대가 됐다"며 "지금은 우리나라 환경정책이 다시 한번 도약하고 발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해결해야 하는 환경 현안으로 ▲ 미세먼지 ▲ 미세플라스틱 ▲ 새로운 화학물질 ▲ 대규모 개발사업과 환경 보전 간의 갈등 ▲ 기후변화 ▲ 통합 물 관리 대책 등을 들었다.
이에 통합 물관리 체계를 조속히 안착시켜 국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대강 보 개방과 관련해서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모니터링해 자연성이 회복되는 강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남북 환경협력과 관련해서는 환경 분야는 대북제재와 큰 관계없이 협력할 수 있어 우리에게 좋은 기회라면서, 한반도를 하나의 생태공동체로 묶어 다양한 연구와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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