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정
awayon@naver.com | 2016-03-07 18:44:38
3월20일까지 연장..."한국의 명소로 가꿀 필요성 커" 한목소리
한강 세빛섬 기획 ‘2016김홍년 설치작품전-날다 날다 날다’ 전이 3월 20일로 연장된 가운데 휴일 하루에만 1000명이 넘는 입장객이 몰리며 여전하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외 입장객 26일만에 5500명 다녀가
전시 오픈 25일째였던 3월6일 일요일에는 포근한 봄날 덕분에 하루에 1450명이 관람했다.전시 이벤트로 매 1000번째 관객에게 작가의 판화작품을 선물한다는 약속은 계속 지켜지고 있다.
■연장 이후 주말 1450명 입장 … 문화예술 애호도 높아
김홍년 작가의 ‘날다 날다 날다’ 전시 폐막일이 3월
2일에서 3월 20일로 연장된 이후 더욱 많은 입장객이 몰려들어 시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갈증이 큰 것으로 보여진다.
따스해진 날씨 때문이기도 하지만 3월 들어 관객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주말인 3월 6일에는 하루 1450명의 관객이 몰리며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애호도를 반증하기도. 물론 외국인 관람객 숫자도 적지 않다. 한 작가의 개인전에 이렇게 많은 관객이 방문한다는 것은 기록적이다. 그 덕에 3월 6일에는 SBS에서 취재를 다녀가기도 했다.
한강세빛섬측은 연장 결정에 대해 “한강세빛섬을 찾는 시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고, 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전시여서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홍년 설치작품전을 찾는 관람객의 면면을 보면, 한강변을 찾기 편한 강남구와 용산구민들이 많고, 지방에서도 서울의 가족과 함께 찾고 있다. 또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등 동남아와 미국, 아랍, 독일, 프랑스 등 국적도 다양하다. 가족 입장객이 많고, 연인, 친구들도 많은 편.
■매1000번째 관람객 선물 이벤트는 쭈~욱 계속돼
김홍년 작가는 전시기간중 매1000번째 관객을 뽑아 ‘날개 시리즈’ 판화를 선물한다. 또 1만명째 관객이 탄생할 경우, ‘날개 시리즈’ 작품 원작(5호, 액자포함 45cmx45cm)을 선물할 계획. 세빛섬 외부의 대형 설치 작품인 황금 날개작품 ‘날다 날다 날다’를 찍어 SNS에 올린 사진 중 우수작을 뽑아 전시장에 따로 전시를 하고, 김홍년 작가의 판화 작품을 선물한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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