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희 기자
eco@ecomedia.co.kr | 2023-01-30 19:20:05
[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모든 중앙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구축한 국가공간정보를 수집하여 시스템을 통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도화(’20.~’22.)하는 마지막 3차 사업을 완료하고 2월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센터는 주요 공간정보시스템의 노후화에 의한 확장성의 한계와 외산 소프트웨어(이하 SW) 사용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의 증가로 사용자 요구사항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20년부터 ’22년까지 3단계에 걸쳐 국산 SW와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으로 공간정보의 융·복합 활용체계를 개선하였다.
이에 따라 SaaS(공간정보 융·복합 활용체계), GeoPaaS(공간정보 특화 플랫폼), DaaS(데이터 관리 및 활용성 강화), IaaS(G클라우드 운영환경) 등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중앙행정기관이나 지자체에서 2D, 3D 데이터를 지도에 활용함으로써 가시적이고 직관적으로 정책을 결정할 수 있게 하여 정책담당자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어 능동적으로 행정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번 3차 사업의 주요 내용은 ① 토지소유권 등 부동산 관련 연혁정보를 기반으로 시계열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② 국가공간정보센터 보유 데이터의 생애주기 종합 관리체계 구축, ③ 데이터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속지적도 기반의 용도지역지구 등 융합 개방형 데이터 및 DaaS 구축, ④ 3D 서비스 개발플랫폼 및 경관분석, 사각지대분석 등 3D 응용 서비스 구축과, ⑤ 주거환경 개선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위해 과소필지, 노후건물 등을 분석할 수 있는 후보지 분석 등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서비스 구축, ⑥ 대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행정망 지도드림(주제도) 조회서비스 제공, ⑦ 부동산개발업 등 4개의 토지행정업무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하던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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