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6-08-07 20:29:14
아이마켓코리아(대표이사 김학재)가 실적 개선세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회사는 2026년 2분기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분기배당은 기존 주당 100원에서 150원으로 확대됐다. 배당금 총액은 약 47억20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이다. 회사는 실적 개선에 따른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기 위해 배당 규모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실적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85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110.8%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318억원으로 57.1% 증가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모두 개선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함께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 개선 성과를 배당 확대에 반영했다"며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래디언트의 주요 계열사인 아이마켓코리아는 B2B 산업자재 유통을 기반으로 MRO, IT, 건자재, 의약품 전문 유통과 미국 텍사스 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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