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기자
idskskorea@daum.net | 2026-02-13 20:41:44
이날 봉사자들은 1kg씩 소분된 떡국 떡을 정성껏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처음 참여한 한 봉사자는 “공장에서 작업하는 것처럼 많은 양의 떡국 떡이었지만,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포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봉사의 규모와 체계적인 운영에 다시 한번 놀랐다”고 전했다.
강성해 이사장은 “올해는 떡국 떡 가공 비용이 예년보다 25% 이상 상승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후원자와 회원들의 관심, 그리고 성남이로운재단의 협조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후원 덕분에 예년과 같은 규모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사랑의 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5,00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 떡과 송편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내 대표적인 공익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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