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사, '환경 네트워킹데이' 행사 개최

황원희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3-23 21:54:58

[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비영리 환경 단체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하 환생사)이 지난 3월 22일, ICT 콤플렉스 라운지에서 회원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환생사는 환경 문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실천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단체로 2024년 발족됐으며 최근 비영리 단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단체 사진

환생사는 환경 정보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며 회원들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데이터 분석 및 환경 관련 논문과 환경 관련 일정도 공유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70여 개의 환경 관련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서울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소형 전자기기 배터리 회수' 정책을 제안했고, 해당 제안이 서울시 정책으로 채택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회 주최 청년 포럼에서 환생사 임원 3명이 국회의원 인사위원회 표창장을 받았으며, 일부 회원들은 국제 환경 회의에서 청년 토론자로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그밖에 환생사는 '2025 한강 지킴이 자원봉사자 사업'에 선정되어 한강을 중심으로 플로깅 및 생태계 교란종 제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 우울과 기후 리터러시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머신러닝을 활용한 논문 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덕원 공동대표 

 

환생사는 환경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 활동 네트워크 구축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오픈 카카오톡 방을 통해 300여 명의 회원이 소통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환경 연구, 실천 활동, 커뮤니티 운영이라는 세 가지 핵심 방향성을 제시하며, 다양하고 유익한 기후환경 관련 게임과 퀴즈 등을 진행했다. 환생사 김덕원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환경 관련 연구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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