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기자
idskskorea@daum.net | 2025-11-11 22:58:12
공연 직후 람동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지금껏 달랏에서 본 어떤 공연보다 감동적이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람동성 인민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청 관계자 역시 “손정윤 소프라노의 무대는 예술의 품격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공연이었다”며 “내년에도 다시 초청해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람비엔 광장 사상 첫 클래식 공연으로, 베트남 시민들이 직접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경험한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됐다.
아름다운 달랏의 밤하늘 아래 울려 퍼진 손정윤의 목소리는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문화의 다리’가 되어 관객들의 마음에 깊이 각인됐다.
이번 행사는 람동성 인민위원회와 공동 주관·주최한 다해 인터내셔널의 안효선 대표(베트남 한국 메세나 회장)가 함께했다.
안 대표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니라 한·베 문화의 품격을 높인 감동의 장이었다”며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바꾸고, 그 마음이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보여준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라노 손정윤의 이번 달랏 공연은 ‘음악은 국경을 넘어 마음을 잇는다’는 진리를 다시금 증명하며, 한·베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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