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온실가스 감축 시민참여 사업’에 최대 5000만 원 지원

에너지절약 실천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생활 속 활동 지원 공모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19-02-25 23:06:31

서울시가 시민들과 손잡고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2019년 에너지절약실천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참여.신청할 수 있는 사업은 총 4개 분야로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자율공모로 진행한다.

 

'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업'은 원전하나줄이기 시민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40개 내외의 수행 시민 및 단체를 공모해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여 시민주도의 에너지절약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는 총 7억 원을 시민실천 사업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절약활동을 희망하는 3명 이상 시민모임에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턱을 낮췄다. 비영리단체 및 비영리법인, 비영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전년도 3000만 원에서 올해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높였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며, 2019년 에너지절약실천지원사업 수행단체는 사업계획서 등 종합적인 검토 및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는 3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한파 등 이상기후가 앞으로 일상화 될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은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만큼 시민단체와 다양한 시민모임에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주도적으로 나서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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