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1-20 23:30:18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이사장 박용규, 이하 센터)가 1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시장 우범기)와 빈용기보증금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빈용기 반환 편의를 제공하고 소매점의 반환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빈용기보증금제도는 소비자가 빈용기를 반환할 경우 자원순환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빈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을 촉진하는 제도다. 센터와 전주시는 해당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전주시 덕진구 길공원 주차장(덕진동1가 656-5)에 반환수집소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반환수집소는 카라반 형태로 운영되며, 상주 인력이 시민들의 빈용기 반환을 돕는다. 운영시간은 주 6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이 시간 동안 빈용기 반환 수량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민 인식 개선과 효율적 회수체계 구축 기대
센터 박용규 이사장은 “반환수집소 운영이 시민들의 빈용기 반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반환 및 회수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과 반환수집소 운영을 통해 빈용기보증금제도의 정착과 자원순환 활성화가 한층 더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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