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김윤신 교수 2006 한일국제환경상 수상

박진

eco@ecomedia.co.kr | 2006-11-06 18:15:15

△ 한양대김윤신교수



공기오염·황사 연구 인정받아

조선일보사와 일본 마이니치신문사(每日新聞社)가 공동 제정한 한일국제환경상(The Asian Environmental Awards)의 12번째 한국측 수상자로 한양대학교 김윤신(金潤信) 교수가 선정됐다. 한편, 일본측 수상단체로는 ‘클린업 전국사무국(JEAN)’이 선정됐다.

한양대 김윤신 교수는 한국실내환경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실내환경분야의 개척자로 지하철 공기오염과 새집 증후군 등에 대해 다년간 연구해 왔다. 공기 오염과 국민 건강의 관계를 증명하고, 황사에 대한 한·일 공동연구를 통해 동북아시아 대기오염의 실태를 밝혀내는 데 기여했다.

일본 클린업 전국사무국은 연간 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해양환경보호단체이다. 매년 해안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이며 ‘한·일 국경 없는 쓰레기 프로젝트’와 ‘한·일 공동모니터링’ 등을 통해 양국간 바다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0일(금)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만달러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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