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수관망심포지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오는 2020년에는 100억톤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AP통신이 입수한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양은 2000년에 조사된 77억톤에서 20%가 증가한 100억톤에 이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원인은 석유를 비롯한 화석연료의 꾸준한 증가세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환경 전문가들은 “현재 미국은 매년 기상 연구(20억달러)와 온난화 감소 관련 연구(30억달러)에 진력을 쏟고 있다”며 “하지만 엄청난 재정 지원을 통해 가시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대체 연료에 대한 자구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신년 보고서에서도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은 인간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는 것과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이 줄어도 지구 온난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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