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소속 환경전문가 36명, 세계인명사전 등재

편집국

eco@ecomedia.co.kr | 2011-09-22 18:53:44

△ 권역도



세계일류 환경연구기관 도약 기대

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이하 과학원)은 김삼권 박사(환경건강연구부장)를 비롯한 과학원 소속 환경전문가 36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2년 판에 등재된다고 9월 22일 밝혔다.

등재된 연구진을 살펴보면 학식과 덕망을 갖춘 부·과장 간부진 20명, 과학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연구관·사 16명 등 과학원 연구인력(242명)의 15%인 36명이 발행기관의 평가를 거쳐 등재가 결정됐다.

이번에 등재 된 36명의 전문가 중 김삼권 박사(환경건강연구부장)는 다이옥신 등 미량유해물질 전문가로 폐기물처리 및 대기관리 기술사를 보유한 연구 및 관리능력을 겸비한 간부 공무원이다.

최경희 박사(생활환경연구과장)는 현재 UNEP 잔류성유기화학물질(POPs) 검토위원회 부의장(2008∼)으로 재임 중으로 OECD·UNEP 등 화학물질 관련 국제회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 및 위해성평가 전문가다.

박혜경 박사(연구관)는 호소 내 조류 관리연구 등의 연구실적을 인정받고 있는 수생태 분야 전문가이며, 박정민 박사(연구사)는 대기 중 미량유해물질 분야 전문가다.

이번 세계 인명사전 등재는 과학원이 환경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최고의 환경연구기관으로서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 및 양성에 있어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환경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싱크 탱크로 평가받는 과학원은 이번 세계인명사전 등재를 계기로 세계 일류 환경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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