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인권경영 체계 구축

고용상 차별금지, 노동권 보장,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인권경영 실천 다짐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22-05-13 22: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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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5월 10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전문적인 물재생센터 운영과 물산업 및 물재생기술 개발 지원 등을 위해 2021년 출범한 서울시 투자기관으로 ‘인권경영 도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인권경영 비전과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선포식에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 공유, 이사장 기념사, 인권경영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인권경영 선언문은 ▲ 국내외 인권기준 및 규범 존중 ▲ 인권침해 사전 예방 및 구제를 위한 노력 ▲ 인종·종교·장애 등에 따른 차별 금지 ▲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 강제노동 금지 ▲ 산업안전 및 보건 증진 ▲ 협력회사 인권경영 실천 지원 및 공정한 대우 ▲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 ▲ 환경보호 총 9개 분야 내용으로 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임직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을 담고 있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선포식에 앞서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내부규정 마련과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으며 이를 토대로 적극적으로 인권경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에 추진할 인권침해 구제절차 매뉴얼 수립을 통해 인권침해행위 발생시의 적절한 대처방안과 공단 내부 사건처리 과정을 명확히 공유한다.


하반기에 추진할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공단의 경영 활동이 인권에 미칠 수 있는 실제적·잠재적인 인권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평가하여 방지 조치 계획 수립 및 사업을 실행한다.

박상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최근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 이슈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인권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사람 중심 경영을 통한 인권 존중 실현’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인권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임직원이나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권리스크를 사전 예방 및 관리하여 공단의 지속 가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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