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창업·창직의 미래’ 찾는 온라인 포럼 개최

서울시50플러스재단·서울시립대학교·(사)한국창업학회 등 학계와 지자체 협력 추진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21-06-14 23: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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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최근 서울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 서울시 신규 사업체 대표자의 77.55%가 40~60대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최근 발표한 '서울시 50+세대 실태조사 심층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50+세대 만 50~64세의 10명 중 6명은 퇴직 후 창업.창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50+세대와 기업가 정신 통합 포럼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 맞춤형 창업·창직 지원 방향과 전략을 찾기 위한 온라인 포럼을 24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재단과 서울시립대학교, (사)한국창업학회 등 학계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진행하며, 청년 세대 중심의 창업생태계와 차별화된 50+세대의 창업.창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50+세대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창업.창직 사례 소개를 통해 중장년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지원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 사회의 핵심 성장 동력인 창업 생태계에서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의미와 그 중요성을 살펴본다.

 

주요 내용으로는 50+세대 창업‧창직 지원 현황과 방향 및 사례소개, 50+세대 창업‧창직 특성에 맞는 기업가 정신과 관련된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50+세대와 청년이 만나는 세대융합형 창업경진대회 사례를 통해 청년창업가의 액셀러레이터 신생 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돕는 프로그램 또는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이 효과적인지 확인 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창직을 위한 준비부터 위험을 줄이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실제로 창업·창직을 준비하는 중장년이 갖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포럼은 ‘경험과 지혜를 가진 50+세대가 변화와 협업, IT에 강한 청년 세대와 차별화된 창업.창직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갖춰야 하는가?’, ‘기존 창업지원 사업과 차별화되는 50+세대 창업지원 사업은 어떤 방향으로 기획되어야 하는가?’, ‘은퇴자금이 투입되는 서비스업 창업 분야는 어떻게 리스크를 줄일 것인가?’ 등 창업.창직을 앞둔 중장년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50+세대와 기업가 정신 통합 포럼’은 줌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50+창업·창직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포럼은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줌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4일부터 23일까지 50+포털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신청 대상자에 한하여 24일 오전 중으로 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미팅룸 링크 주소를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중장년층은 청년들에 비해 취업 시장에서의 선택 폭이 다소 좁고 일의 지속 가능성이 짧은 편이라, 퇴직 또는 경력단절 이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경제 활동을 위한 창업을 선택한다”며 “이번 포럼이 한국사회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창업 생태계에서 중장년 창업가가 가져야 할 기업가 정신을 새롭게 인식하고, 중장년 창업지원 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을 통해 다루어질 주요 내용들은 중장년 창업지원 사업 추진 및 서울시50플러스재단 동남캠퍼스 창업·창직 특화 캠퍼스 개관(예정)에 따른 운영전략 수립 시 지원 사업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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