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방법인 줄 알지만" 외질혜, 악플 대처하는 남다른 방식

김소연 기자
eco@ecomedia.co.kr | 2019-06-20 0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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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프리카TV)

 

BJ 외질혜가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의 도마위에 올랐다.

19일 새벽, 외질혜는 감스트와 NS남순과의 생방송에서 자위 행위를 연상시키는 성적인 농담을 발설했다. 이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해당 장면을 본 구독자들은 불쾌감을 표출했고 결국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올라야했다. 외질혜는 결국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사과 영상과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구독자들은 사과문에 성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외질혜는 'BJ 철구 부인'으로 알려지다 BJ를 시작하게 됐다. 남편의 방송에 얼굴을 종종 비췄던 그는 구독자의 반응에 힘입어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성형을 솔직하게 고백한 영상으로 화제가 되며 인기 BJ에 이름을 올렸다. '위키트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외질혜는 "산후 우울증도 있었는데 방송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다"라며 "딸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전보다 많아졌다"라며 BJ의 생활을 만족하는 듯 했다.

이어 자신만의 악플 대처 방법에 대해 전했다. "저한테 욕을 하면 저도 똑같이 욕을 한다"라며 "잘못된 방법인 줄 알고 있다"라면서도 "고소도 해봤지만 무서울 것 없는 사람들은 계속 악플을 단다"라고 말했다. 이어 "'욕을 먹다 보면 나아진다'라는 말에는 공감할 수 없다"며 여전히 악플에 상처받고 있다고 전했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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