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당진항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돼 검영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다.
| ▲ 방제작업중인 평택당진항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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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불개미를 수집중인 평택당진항 <캡처화면> |
이에 평택해경과 평택해양지방수산청, 평택세관 등은 긴급 방제에 나섰다
검역본부는 "야적장에서 붉은불개미가 나온 것은 지난해 9월 부산 감만부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라며 "검역본부 소속 컨테이너 점검 인력이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붉은불개미 발견 지점과 주변 반경 5m 내에는 통제라인과 점성페인트로 방어벽을 치고, 스프레이 약제를 뿌렸다. 또 방제구역 반경 100m 안에 있는 컨테이너는 이동제한을 하고, 소독 후에만 반출하도록 했다.
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로 확진됨에 따라 19일 환경부와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 전문가가 합동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며 "군체 유무와 크기를 확인하고 방제범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국은 발견지점 100m 이내를 방제구역으로 정하고 정밀 육안조사를 하는 한편, 독먹이 살포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 화주에게는 붉은불개미 발견 시 신고하도록 안내한다.
검역본부는 "최근 기온이 올라가 붉은불개미 번식·활동 여건이 좋아지고 있어 발견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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