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연임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9-11 08: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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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이동걸 현 회장이 제39대 산업은행 회장으로 2020년 9월 11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동걸 회장은 연임 첫날, 全임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노마십가(駑馬十駕)의 겸손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미래산업 건설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 산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이 회장은 9월 10일 첫 번째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국내 1위 밀키트 기업 ㈜프레시지(대표 정중교) 용인공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혁신기업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갔다.

이 회장은 정중교 대표와의 만남에서 차세대 유니콘 기업 등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산은의 변함없는 의지와 역할을 설명했고, 정중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최근의 업계 현황과 ㈜프레시지의 투자유치 경험 등을 공유했다.

㈜프레시지 방문은 산업의 구조적 변혁, 기업의 세대교체 등에 있어 산은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이 회장의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도 산은은 차별화된 모험자본 공급으로 미래의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갈 성장동력 발굴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번 이 회장의 연임으로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있어 산은이 중심 역할을 수행해 나감은 물론,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판 뉴딜 정책 뒷받침, 주요 기업구조조정 현안 해결,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 지원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금융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강한 추동력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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