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스웨덴 '웁살라혁신센터', 아시아최초 스타트업 협업

한국 스타트업, 북유럽시장진출 미래 밝아질까
김한솔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3-06 09:25:55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마이클 카미츠 웁살라혁신센터 수석멘토(좌),

백세현 경기혁신센터 글로벌협력 실장 

  <사진제공=경기혁신센터>

전세계 10위,유럽 5위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인 스웨덴의 웁살라혁신센터(UIC)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과 스웨덴 스타트업들의 아시아 및 북유럽 시장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협업을 본격화한다.

 


스웨덴에서 최고의 인큐베이터로 손꼽히는 웁살라혁신센터는 우주항공,바이오,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뛰어난 스타트업들을 육성해온 명망 높은 곳이다.


웁살라혁신센터에서 육성된 회사들의 매출은 5천1백만달러(한화 약 581억원)에 달하며 601명의 사람들이 스타트업들에 의해 고용되어 꾸준히 성장 중이다.


약 30개의 후원사 내지 파트너사를 유지하고 있는 웁살라혁신센터는 PWC, 스웨덴은행 등이 후원 및 투자를 하고 15년 넘는 전통을 지니고 있어 경기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스웨덴의 유수한 스타트업들 및 중소기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웁살라혁신센터는 아시아에서 최초 파트너로 한국의 경기혁신센터를 선택했으며 이로서 경기혁신센터는 오스트리아,이탈리아,네덜란드,벨기에 등에 소재한 웁살라혁신센터의 유럽 파트너 액셀러레이터들과도 협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한국 스타트업들이 해당 시장으로 진입시 유용한 정보와 주요 현지 기업들과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12월 웁살라혁신센터에서는 이미 경기혁신센터,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코트라 스웨덴 무역관 등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들과 스웨덴 스타트업들의 합동 피칭 대회를 가져 한국과 스웨덴 양국간 스타트업들의 상호간 시장 진출에 적극 지원할 것을 논의한 바 있었다.


지난 3월 2일 웁살라혁신센터와 경기혁신센터는 스웨덴 웁살라에서 다시 미팅을 갖고 구체적 협업방안을 확정하고 오는 3월 30일 경기혁신센터를 방문하여 한국 유망 스타트업들 중 북유럽 시장에 진출할 스타트업들과 미팅을 갖고 멘토링 등을 이행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스마트우산을 개발한 오퍼스원도 웁살라혁신센터로부터 지속적으로 멘토링 등을 받고 현지 진출에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웁살라혁신센터 수석 멘토이자 전 딜로이트 고문 마이클 카미츠는“웁살라혁신센터가 갖고 있는 다년간의 멘토링 및 비즈니스 육성 노하우를 경기혁신센터와 함께 공유하면서 스웨덴과 한국 양 국가간 스타트업들의 활발한 상호 시장 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하며,

 

 “작년 5월부터 경기혁신센터와 교류 및 논의를 이어오고 있는데 웁살라혁신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70명의 멘토들과 혁신적인 한국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경기혁신센터의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