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상 생선, 똑똑하게 구별하기

식약처, 참돔, 참조기, 민어 구분법 공개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9-18 09: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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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례 상에 올릴 생선을 속지 않고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똑똑한 생선 구별법’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제수용 생선 중 생김새가 유사해 저렴한 생선으로 속여서 판매될 수 있는 돔류, 조기류, 민어류를 육안으로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다.

많이 사용되는 ‘참돔’은 등 부분에 파란 반점이 있으나, ‘황돔’은 반점이 없이 몸 전체가 노란 빛을 띈다. ‘참조기’는 머리에 다이아몬드 돌기가 있지만, ‘부세’는 머리 모양 윤곽이 아주 둥글고 매끈하다. ‘민어’는 지느러미가 노란빛이고 입은 붉은색인 반면, 민어와 닮은 ‘영상가이석태’는 등지느러미가 둘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느러미에 검붉은 반점이 특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돔류, 조기류, 민어류 이외에도 소비자가 즐겨먹는 생선의 형태학적, 유전학적 판별법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산물의 형태학적 구별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내 법령자료-자료실-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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