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도시목조화 전문가 초청 연구협의회 개최

3D 통합 정보모델,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통한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 모색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02-25 09: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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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24일에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축 분야 전문가와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 연구협의회 <제공=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은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탄소중립 재료인 목재의 이용 확대를 위한 도시목조화 활성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도시목조화를 통해 조성되는 목재친화도시의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평가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재친화도시는 신기후체제 대응뿐만 아니라 도시에 사는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조성되는 만큼,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도시목조화의 파급효과에 대해 정량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황성주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 교수와 김현수 단국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설과 도시 공간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목재친화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과 방법에 대해 토의했다.

황 교수는 3D 통합 정보모델을 이용해 목재친화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3D 시설물에 대한 정보 수집 및 모델 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목재특화거리와 같은 공간에 대한 최적 모델 개발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 목조시설 조감도 <제공=국립산림과학원>


김 교수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면서 웨어러블 휴먼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목재친화도시 이용자 만족도 평가를 제안했다.

또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목조화의 파급효과 정량화와 도시목조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요구사항 분석 등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졌다.

손동원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장은 “도시목조화의 실연과 확대를 위해서는 목재친화도시의 이용자인 국민의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첨단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도시목조화의 효과성이 정량화돼 모든 국민이 목재가 주는 혜택을 체득하고 그 안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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