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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인리 발전소 자리에 건설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의 서울화력본부 에너지파크 조감도. (자료제공 한국중부발전) |
서울 한강변에 새로운 문화창작타운인 차세대 에너지 생산 발전소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 에너지파크 건설이 한창이다. 앞으로 3년 뒤 옛 지명인 서울 마포구 당인리 발전소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세계 최초로 땅 속에 세워지는 유일무이한 친환경 발전소인 문화복합에너지파크가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차세대 신개념 '에너지파크'는 개방형 발전소로 지상에는 가족단위 또는 친구·연인끼리 쉴 수 있는 공원과 상시 문화 페스티벌이 열리는 축제의 장이 된다.

당인리 발전소가 80년 세월을 뒤로하고 대한민국 명소 별천지로 탈바꿈한다. 서울복합화력발전소 1,2호기가 지하로 들어가 거대 전력과 열을 생산(터빈 400MW×2의 800MW 급, 열공급량 530Gcal/h)해 여의도·마포·반포권에 365일 전기와 열공급을 하게 된다.
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문화테마파크이자 에너지 생산기지는 뜨거운 남녀청춘의 열기를 품은 홍대문화 특성이 그대로 유입돼 한강둔치와 어울려 에너지파크는 명실공히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에너지 발전플랜트 산업 프로젝트는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 서울화력본부(본부장 양경호)가 주축으로 건설을 추진하는 에너지파크(서울 마포구 토정로 56번지 소재)로 국내외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충분하다.
특히, 3년 후 준공이 이뤄지고 나면 아시아권은 물론 중남미권, 아프리카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것으로 보여, 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가 새로운 발전플랜트 사업에 신기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서울복합화력발전소 1,2호기의 설비형식은 가스터빈-증기터빈 복합싸이클 발전으로 대기오염을 최소화한 방식이다. 발전을 위한 사용연료는 천연가스(NG, Natural Gas)를 쓰게 된다. 공사기간은 총 40개월로 2016년 9월까지며, 총공사비는 1조 181억 원이 예상된다.
첫 삽을 뜨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당인리 발전소는 2006년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반영해 이듬해 발전설비 지하화 추진 건설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반발했다. 그 동안 재산권 행사는커녕, 발전소 때문에 억눌린 삶을 살아왔다며,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후 2011년 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측은 주민 협의체의 동의를 얻어 공청회 등을 거쳐 발전소 지하화 건설을 위한 재추진을 결정, 같은 해 10월 최종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
곧바로 사업에 속도를 냈다. 2012년 도시계획시설사업 시행자로 지정됐고, 마포구로부터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취득 및 건설이행협약을 체결했다. 2013년 4월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계획인가 및 착공에 들어갔다.
전체 공사는 서울화력본부 양경호 본부장의 진두지휘로 시공사인 포스코건설(류제형 현장대리인 소장)과 함께 공사현장에서 철두철미한 안전 및 환경 제일주의를 슬로건으로 365일 하루도 멈추지 않고 강행군을 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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