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로봇박물관 4월, 사진미술관 9월 착공으로 2023년 개관 예정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01-20 1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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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도봉1)은 도봉구의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로봇박물관과 국내 최초의 사진미술관이 올해 착공을 시작해 2023년에 개관한다고 전했다.

로봇박물관은 문화시설 확충에 대한 염원이 큰 창동·상계 지역에 총 약 436억 원의 예산으로 올해 4월부터 공사 발주 및 착공돼 2023년 7월에 건립될 예정이다. 동북4구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배후인구를 활용해 수도권 동북부를 아우르는 과학교육 및 기술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사진미술관은 140년 한국사진사를 정립하는 국내 최초의 공공미술관으로 약273억 원의 사업비로 올해 9월부터 공사를 착공해 2023년 10월 개관 예정이다. 사진미술관은 지속적으로 변화·확장하는 사진매체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사진·영상예술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기존 박물관·미술관이 도심권에 집중돼 있어 상대적으로 도봉구는 문화인프라가 부족해 문화적으로 소외돼 있었다”고 토로하며, “앞으로 건립될 로봇박물관과 사진미술관이 과학과 사진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체험의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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