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탐방로 15일~5월31일 15개 구간 출입통제

김명화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2-13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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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세계적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야생 동식물 및 공원자원 보호, 해빙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15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탐방로 15개 구간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13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마등령~한계령(14.7㎞), 남교리~대승령~대승폭포상단(16.2㎞), 비선대~희운각(5.5㎞), 백담사~대청봉(12.9㎞), 오세암~봉정암(3.5㎞), 오색~대청봉(5㎞), 황장폭포~장수대(6.4㎞), 주전골입구~오색흔들바위(0.8㎞), 단목령~점봉산~곰배령(9.5㎞) 등 15개 구간 93㎞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없이 출입하거나 등산도 중 흡연을 하다가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탐방객들의 수요가 많은 설악동~울산바위(3.8㎞), 소공원~비선대~금강굴(3.5㎞), 소공원~비룡폭포~토왕성폭포전망대(2.8㎞), 오색약수터~용소폭포(3.5㎞), 장수태~대승폭포(0.9㎞), 케이블카상부정류장~권금성(0.3㎞) 등 8개 탐방로 17㎞는 개방된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정부의 단계별 상황조치 지침에 따라 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인 대피소는 산불통제기간 전면 통제한다. 설악동야영장은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예약 취소 시에는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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