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생태교란어종 활용한 수산식품 기부 행사 실시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12-02 1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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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권오열, 이하 충남센터)와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ESG 경영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 25일 보령시 신흑 7통어항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산가공식품 및 어촌특화상품 기부 행사를 펼쳤다.

이번 기부 행사는 올해 충남센터와 충남도 등 관계기관이 협업 추진한 ‘충남 내수면 교란 어종 구제사업’의 연계 사업으로, 이를 통해 만들어진 어묵·어포 및 어촌특화상품을 충남 보령시 신흑 7통어항 경로당에 기부하고, 노약자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ESG 경영 가치를 실현했다.

특히, 올해 충남도가 추진해온 ‘충남 내수면 교란 어종 자원화사업’은 충남의 내수면 생태계를 교란하는 생태 교란 어종(배스, 블루길 등)으로 어묵과 어포 등의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충남센터와 충남의 수산가공업체 등이 협업을 통해 개발한 어묵·포는 블라인드 평가 결과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충남의 대표 어촌특화상품인 감태도 함께 기부해 충남 어촌특화상품을 홍보하고 사회공헌을 실현했다.

향후 충남센터는 충남도와 시연회 등 홍보 행사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개발한 수산가공품을 활용해 가정간편식(HMR), 요리개발 및 상품 고도화하는 등의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오열 충남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협업한 충남도 및 여러 협력 기관과 업체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내수면 교란 어종 구제사업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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