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바이오산업 산업육성 앞서 기초조사 실시

6.28~8.1, 해양바이오 관련 사업체 250여 개 대상으로 조사 실시 예정
정희경
eco@ecomedia.co.kr | 2017-06-27 1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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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내 해양바이오산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약 5주 간 ‘해양바이오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 해양바이오산업 : 해양생명자원을 원료로 생명공학기술(Bio Technology)을 이용하여 생산 활동을 하는 산업


이번 조사는「해양생명자원법」이 제정(2012년)된 이후 최초로 실시되는 산업 전반에 대한 기초 조사로, 조사 결과는 향후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등의 창업 지원 등 해양수산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 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해양바이오산업 분야를 산출물의 특성 등에 따라 5개 대분류, 13개 중분류로 구분하며, 조사 대상은 관련 기업.대학.연구기관 등 250여 개소*이다.


  * 전국사업체조사 명부, 해양관련 통계 명부, 지자체 보유 기업 목록 등을 취합한 후, 전화 확인을 통해 해양바이오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체만 추출

 

△ 해양 바이오산업 분류체계 <자료제공=해양수산부>


이 조사는 대상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개별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실적.종사자 수.생산공정.설비투자 및 기술현황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사항 외에 기업에서 원하는 정부 지원 방향도 함께 조사하여 향후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윤두한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양바이오산업 현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본격적인 산업 육성정책을 수립하여, 해양바이오산업이 ‘해양수산업 GDP 기여율 10%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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