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파크, 경제성 높이고 환경까지 생각한 ‘습지용 사방장대 지지파일’선보여

-건설폐기물 없이 재활용 가능, 지반 훼손 없음
-사전 공사 불필요, 신속 시공 가능
정희경
eco@ecomedia.co.kr | 2017-03-08 1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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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파크의 친환경  ‘습지용 사방장대 지지파일' <사진제공=로드파크>

 

 

조경 시설물 전문 업체 로드파크가 올해 초 콘크리트 기초를 대체하는 친환경 기초 스크류 ‘에코파일’을 선보인데 이어 늪지대나 습지 등의 수변지역이나 지반이 약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습지용 기초파일’을 개발했다.


기존의 콘크리트 공법은 데크설치시 전부분의 지반을 훼손하고 기존 지반에 대한 변형을 발생시킨다. 뿐만 아니라 토사 유출의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철거 시에는 건설폐기물이 발생한다.


반면 이번 신제품인 ‘습지용 기초파일’은 제품 전체를 용융아연으로 도금하여 물에 의한 부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환경 보호 효과가 있다. 또한 협소한 설치면적으로 식생 훼손 발생이 적고 기존 지반훼손이 없으며, 철거 시 구조물을 100% 재활용 할 수 있어 ’친환경 기초 스크류‘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사형의 지지대로 약 20톤 이상의 하중지지력을 보유하여 상부에 데크 구조물 설치가 가능하며, 기초 시공 후 바로 다음 공정을 실행해도 될 만큼 안정적이다.


특히 중장비 없이 소규모 인력만으로 시공할 수 있는데다 사전 물막이 작업이나 성토작업 등 사전 공사가 필요 없고, 기존 콘크리트공법 보다 신속하게 시공 가능하여 경제적이기도 하다.


로드파크 관계자는 “데크로드 및 시설물 설치시 수변지역이나 저수지, 하천 등의 지반자체가 연약한 곳, 고인물의 제거가 곤란한 곳, 등산로나 경사지 등 경사면이 존재하는 곳 등 시공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기본 에코파일의 설계하중은 10ton이지만 이 제품은 설계하중 20ton으로 기존 파일보다 2배의 하중지지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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