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ODA 수원국 및 전문가가 참석하는 온라인 콘퍼런스 개최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02-22 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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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장영태)과 함께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3회에 걸쳐 부산 하얏트 호텔에서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2021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Conference on Oceans and Fisheries)’를 개최한다.

2013년부터 개최돼온 이 콘퍼런스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남미, 아프리카, 남태평양 등 해양수산 공적개발원조(ODA)를 받는 국가와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 해양환경, 불법어업 등 다양한 해양수산 국제 현안의 해결방안과 권역별 국제개발 협력방향 등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현장에는 진행 및 온라인 영상 송출을 위한 소수의 인원만 참석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해외 해양수산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전략적인 국제개발협력 확대가 필요한 중남미, 남태평양, 아프리카 등 3개 권역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를 차례로 초대해 진행한다. 주요 참석자로는 딘 요나스(Dean Jonas) 앤티가바부다 사회교통인재개발청색경제부 장관, 투레카 티마르(Tooreka Teemar) 키리바시 어업국 국장, 낸시 카리기두(Hon. Nancy Wakarima Karigithu) 케냐 교통부 차관 등이 있다.

콘퍼런스에서는 먼저 △우리나라의 해양수산 국제협력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과의 해양수산 협력관계 구축방안과 △권역별 해양수산 분야 당면과제 및 협력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동식 해수부 국제협력정책관은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ODA 협력대상국을 중남미, 아프리카, 남태평양 연안국가 등으로 확대하는 한편, 해양환경, 기후변화대응 등 해양수산 전반으로 ODA 협력분야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해외 해양수산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국제사회의 해양수산 분야 내 국가 위상을 높이기 위해 남태평양, 아프리카 등 주요 입어국을 대상으로 ▲태평양 소도서해역 해양산성화 추적시스템 구축 ▲열대관상어 양식 인프라 시설 지원 등의 공적원조개발(ODA)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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