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물 문제 해결의 주축, K-water

제 4차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 개최-우선 실행과제 선정과 실질적인 해결을 위한 현지사업도 계획
정희경
eco@ecomedia.co.kr | 2017-03-29 14: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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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시아물위원회 제 3차 이사회<사진제공=K-water>

 

 

 

 

K-water를 주축으로 결성된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 물 기구 ‘아시아물위원회(AWC, Asia Water Council, 회장 이학수 K-water 사장)’가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는 중국 베이징에서 17년 3월 30일 14시(현지시각)에 이뤄지며 아시아의 물 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와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중국 등 26개국의 12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실행과제’를 설정하고 실질적은 해결을 위한 현지사업으로 ‘워터프로젝트’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의결했다.


먼저 우선실행과제는 전 세계의 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위원회가 제시하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물 원조 프로그램’, ‘물 관련 교육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워터프로젝트’는 정수시설이 부족한 인도네시아 덴파사(Denpasar)市에 물관리 기술에 IT 기술을 접목한 K-water의 ‘스마트물관리’를 적용한 시범사업과 지하수 의존도가 높은 몽골의 국가 수자원 정책개발 사업 등 물 문제를 겪고 있는 현장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이사회에서는 올 하반기 경주에서 개최하는 제 1차 아시아국제물주간 (AIWW, Asia International Water Week)* 추진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K-water는 ‘우선실행과제’ 중 하나인 ‘물 관련 교육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따라, 물 분야 국제교육을 위한 ‘K-water 온라인 아카데미’를 개설(2017.3.21)하는 등 정책 수립 뿐 아니라 실행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물위원회장인 이학수 K-water 사장은 “아시아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협력과 정책을 주도해, 국내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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