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야생화 보존관리에 공동 노력"

양구군, (사)한국분재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신혜정
magareti@naver.com | 2016-02-19 14: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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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 한국분재조합 MOU체결식이 19일 양구군수실에서 열려 전창범 양구군수(오른쪽)와 박병섭한국분재조합회장이 협약서

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구군>

 

양구군(군수 전창범)은 19일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과 ‘양구군 DMZ야생화생태분재원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분재조합으로부터의 전문적 지식에 따른 기술자문을 통해 DMZ야생화생태분재원의 조성과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구군 DMZ야생화생태분재원은 휴전선 인근 남한 최북단에 서식하는 희귀 자생식물의 보존 및 증식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DMZ 일대에 서식하는 야생화를 이용한 생태분재원 및 공원을 조성해 다양한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등 생태체험관광의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협약 내용으로 양측은 '군(郡)이 보유한 분재의 유지관리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지원하고 분재원 조성에 따른 효율적인 공간 배치 등 전문기술 및 분재 확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 향후 분재원 운영과 관련해 분재의 유지 및 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성실하고 책임 있게 협력하며 대외적인 분재 관련 행사를 양구에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어 양구군(郡)이 개최하는 분재 관련 행사 참가 및 홍보활동 지원, 분재 생산기술 향상 및 유통 관련 등 정보의 교환·교류를 추진 하는 한편 분재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등을 약속한다' 등이다.


지난 2014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올 10월경 준공될 예정인 분재생태원은 생태식물원 인근 동면 원당리 일원에 야생화·분재생태관 1동 825㎡, 야생화공원 3만5천㎡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금일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전창범 군수와 박병섭 회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미디어 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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