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행약자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보도 위 점자블록 및턱낮춤 시설 정비 시행 … 10월말까지 공사 완료 예정
정희경
eco@ecomedia.co.kr | 2017-03-13 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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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각, 지체 장애인의 보행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보도 위 점자 블록 및 턱 낮춤 시설 정비를 시행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의 내용은 횡단보도 진행방향과 점자 블록의 방향을 일치시키고, 횡단보도 전체의 턱을 낮추어 보도와 차도의 높이차가 없게 만드는 것이다.


보도위의 점자블록과 턱 낮춤 시설은 보행약자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꼭 설치돼야 할 중요 시설이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 이런 시설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불편함이 존재했다.


시는 이런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행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주요 도심지 내 장애인 안전시설을 정비해왔다.


2016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지 내에 설치되어 있는 장애인 안전시설 약 700곳의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는 용산구 등 21개 자치구와 같은 주요 도심지 외 간선도로에 설치된 안전시설을 대상으로 5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10월까지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애인 안전시설 정비사업’은 서울시의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2020년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점자블록 및 턱 낮춤 시설은 보행약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행시설물”이라며, “앞으로 장애인 안전시설을 지속 관리하여, 보행약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세종대로 장애인 안전시설 정비 전 <사진제공=서울시>

△ 종로구 세종대로 장애인 안전시설 정비  <사진제공=서울시> 

 

 

 

 

 

 

 

 

 

 

 

 

[환경미디어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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